심혈관질환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로, 국내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심혈관 질환의 치료에 대한 인식 변화로 수술보다는 비수술적 방법을 찾으며 또한 재발 예방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김영조심혈을기울이는내과의원(이하, 김영조내과의원로 표기)’에서는 심혈관 치료를 위해 K1 EECP 체외역박동치료기를 도입하여 대구지역의 새로운 심혈관 치료의 발판을 열었다.

체외역박동치료는 수술이 아니고, 통증이 없는 안전한 비수술적인 시술방법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장비이다. 이미 전세계 46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치료에 보편적으로 사용 중인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미국의 주요 병원 900여곳에서 사용 중이고 그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김영조 대표원장(前 대한심장학회장)은 대학병원 심장내과 교수생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체외역박동치료기를 도입 하기로 결정하고, 여러 장비를 사용해 본 결과 장비의 기술성과 안전성 등의 전체적인 우수성을 판단하여 K1 EECP 체외역박동치료기의 도입을 결정하였다.

‘K1 EECP 체외역박동치료기’는 (주)파이오메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국산 장비로 식약처(KFDA)에서 인증 하고 있는 의료기기 ‘국제기준의 성능시험기준(3.1판)을 통과한 국내 최초의 유일한 체외역박동치료 장비이다.

안정적이고 발전된 기술과 한글운영프로그램을 적용시키는 등의 우수한 장비로 인정 받아 국내 여러곳의 심장치료전문병원에 납품하는 등 EECP 체외역박동치료기의 국내 선구자 역할을 하며 심장재활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조내과의원, 김영조 대표원장은 체외역박동치료기는 심혈관 질환의 치료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필요한 장비로 인식하고 있으며, 비수술적이고 통증 없는 치료를 통해 환자 삶의 질 개선과 재발 예방에 도움을 주어 대구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