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태아 건강 위협하는 ‘입덧’, 완화 방법은?
입덧증상, 탈수증부터 합병증까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악영향 끼쳐
드라마를 보다가 여배우의 갑작스런 헛구역질은 대개 임신을 의미하는 입덧이다. 입덧이란 산모들이라면 누구나 임신기간 중에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아직까지 입덧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임신호르몬 증가로 인한 에스트로겐 분비량 증가가 입덧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덧의 증상은 메스꺼움으로 인한 구토가 가장 흔하다. 입덧으로 인한 구토는 보통 임신 4주차부터 짧게는 14주에서 보통 16주차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덧으로 인한 고통은 산모가 제대로 된 휴식과 식사를 하지 못하게 만들며 지켜보는 가족들이 받는 고통 역시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대다수의 산모들은 입덧이 임신기간 중에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고 참아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입덧을 참고 버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최근 연구 논문 등에 따르면 입덧의 가장 큰 위협은 산모의 영향 불균형이라고 밝혀졌다. 입덧 때문에 식사가 어려워지면 자연스럽게 영향 불균형이 오게 되고 이는 태아의 건강 및 발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양불균형뿐만 아니라 탈수증, 신경계 이상, 신장 손상 등 나아가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의 장성운 교수는 지난 4월 산부인과 학회에서 입덧(임신 오조증)에 대한 발표를 통하여 “입덧은 영양 불균형과 함께 탈수까지 야기할 수 있어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장 교수는 “입덧은 당연시 여겨야 할 것 이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완화 방법을 꼭 찾고 실천을 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까지도 해칠 수 있는 입덧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평소보다 음식을 차갑게 먹는 것이 입덧에 효과적이며 1일 2L이상의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음식을 섭취하기 힘들 정도로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입덧 완화를 해주는 보조 제품의 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입덧 캔디, 입덧 팔찌, 입덧 치약 등 많은 입덧 완화 관련 제품들이 나와있어 산모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구매 시 정식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한국 식약처의 정식허가 및 국내 임산부의 임상시험을 통과한 입덧 완화 제품으로는 학회에서 정식 발표된 모닝밴드(http://morningband.co.kr)가 유일하다.
#출처#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34864
한국경제TV "산모와 태아 건강 위협하는 ‘입덧’, 완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