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증가… 건강하게 출산하려면?
자기관리,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생활 등 철저한 관리 필요
최근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결혼과 출산도 늦어지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여성들의 평균 출산 나이가 31.5세로, 전체 산모 중 74%가 30대로 나타났다. 출산율이 35~29세가 20.6%, 25~29가 19.6%로 35~39세가 25~29세보다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고령임신의 경우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부인병,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임신성 당뇨는 경우 고령 임신에서 약 2배 정도 거대아 출산과 그로 인한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또 35세 이전 여성보다 유산율이 무려 4배 이상, 기형아 출산이 약9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임신은 위험요소가 더욱 많은 만큼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되며,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시간 정도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로 입덧이 남들보다 심할 수 있는데 이때 무작정 입덧을 참게 되면 심할 경우 탈수, 전해질 균형이상, 간 손상, 신경계 이상, 망막 출혈,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입덧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입덧을 완화 할 수 있는 모닝밴드와 같은 입덧완화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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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뉴스 中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97083